백석문화대학교, 제3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성료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7/09 [19:20]

백석문화대학교, 제3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 성료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7/09 [19:20]


(충남경제 김수환 기자) 백석문화대학교가 천안 농특산물을 활용한 창의적인 제과·제빵 레시피를 발굴하고 지역 베이커리 산업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백석문화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주최하고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와 백석문화대학교 앵커사업단이 공동 후원한 '2026 제3회 천안시 빵빵 베이커리 경연대회'가 9일 백석문화대학교 글로벌외식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는 일반부 20팀, 학생부 고등학생 23팀과 대학생 20팀, 호두과자부 6팀 등 70여 팀, 120여 명이 참가했다. 올해는 천안 대표 특산품인 호두과자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호두과자 부문을 신설하고 심사위원장 특별상을 마련했다.

 

학생부는 라이브 경연으로, 일반부와 호두과자부는 전시 심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심사는 천안시청과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 대학 교수, 한국산업인력공단 충남지사 등 산·학·관 전문가 13명이 맡아 지역 특산물 활용도와 창의성, 맛, 상품성 등을 평가했다.

 

통합 대상인 천안시장상은 대학생부 '배의반란'팀이, 고등학생부 대상인 충청남도교육감상은 '독립의 한 조각'팀이 차지했다.

 

이경직 총장은 "참가자들의 작품에는 천안 농특산물의 새로운 가능성과 지역 베이커리 산업의 미래가 담겨 있었다"며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품 개발과 청년 인재 양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회를 통해 발굴된 천안 농산물 활용 창작 레시피 40여 건은 레시피북으로 제작돼 '빵빵데이' 전시와 홍보 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