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향대, 디지털새싹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AI·SW 미래교육 본격화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6/29 [21:35]

순천향대, 디지털새싹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AI·SW 미래교육 본격화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6/29 [21:35]


[충남경제 김수환 기자] 순천향대학교가 교육부 디지털새싹 사업을 이끌 전문 강사진의 역량을 강화하며 인공지능 AI와 소프트웨어 SW 미래교육 확대에 본격 나섰다.

 

순천향대학교는 지난 13일 교내 인간사랑관에서 2026 디지털새싹 사업 강사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하고 AI·SW 교육을 담당할 전문 강사진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고 밝혔다.

 

디지털새싹 사업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추진하는 국가 AI·SW 교육사업으로 전국 초·중·고 학생들에게 인공지능 AI와 소프트웨어 SW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핵심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워크숍에는 교원과 전문강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실습 중심 연수를 진행했다.

 

순천향대학교는 초등 저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 대상별 특성을 반영한 기본과정 4종과 특화과정 3종 등 총 7개 교육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운영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생성형 AI, 피지컬 AI, 스마트팩토리, AI 그림일기 등 프로그램별 교육 콘텐츠를 직접 체험했으며, 핑퐁로봇과 라쿤봇, 마이크로비트 지니어스키트 등 실제 수업에 활용되는 교구를 활용한 실습으로 현장 적용 역량을 높였다.

 

또 다문화 학생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수법과 수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대응 전략도 공유하며 교육 품질 향상 방안을 함께 논의했다.

 

김동학 교육대학원장은 “학생들에게 양질의 AI·SW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강사의 전문성과 교육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워크숍이 참여 강사들의 실무 역량을 높이고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교육을 실현하는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학교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의 2026 디지털새싹 사업 주관기관에 2년 연속 선정돼 SK텔레콤과 함께 강원·충청권 초·중·고 학생을 대상으로 AI·SW 교육을 본격 추진한다.

 

이를 통해 디지털 교육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디지털 인재 양성에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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