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6쪽마늘축제 성료…3만2000명 방문·마늘 판매 3억7500만원

김수환 기자 | 기사입력 2026/06/29 [18:40]

서산6쪽마늘축제 성료…3만2000명 방문·마늘 판매 3억7500만원

김수환 기자 | 입력 : 2026/06/29 [18:40]


[충남경제 김수환 기자] 서산을 대표하는 농특산물 축제인 제17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3만2000여 명의 방문객을 모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축제 기간 서산6쪽마늘과 지역 농특산물 판매가 활기를 띠며 지역경제에도 힘을 보탰다.

 

서산시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 제17회 서산6쪽마늘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최고예요 6쪽마늘, 맛있어요 서산마늘을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에는 모두 3만2000여 명이 방문했다.

 

축제 기간 서산6쪽마늘은 약 3억7500만 원어치가 판매됐으며, 흑마늘엑기스와 생강한과 등 지역 농특산물도 약 5300만 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지난 26일 오후 3시 열린 개막식에서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가수 에녹과 현강, 금채안의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개막식 현장에서 방문객들에게 직접 통마늘 2개를 전달하며 축제장을 찾은 시민과 관광객을 맞이했다.

 

축제장에는 마늘빵과 마늘버터떡 등 마늘의 풍미를 살린 간편 먹거리 부스와 구운 마늘, 서산한우 시식 코너가 마련돼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서산6쪽마늘 퀴즈게임과 6.6초를 맞춰라, 보물찾기 등 마늘을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비롯해 투호놀이와 딱지치기, 공기놀이 등 다양한 전통놀이 체험도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6쪽마늘과 지역 농특산물을 찾아주신 방문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서산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