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업에는 보령시 오천면 초전항 인근 저수심과 간출암 구역을 표시하기 위한 고른여등표 설치공사와 벌말항 등 선박 항행 위해요소 개선을 위한 등표 2기 실시설계 용역이 포함됐다. 20년 이상 경과한 항로표지 5기에 대한 정밀안전진단 용역과 노후 항로표지시설 15기 정비도 함께 추진된다.
대산해수청은 항로표지 위치와 상태를 원거리에서 감시하고 제어하는 시스템을 확대 구축해 통합 관리와 감시 체계를 완성할 계획이다. 대천항 방파제 테트라포드에는 인공지능 기반 폐쇄회로텔레비전 기술을 적용한 출입 경고시스템을 설치하는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안전 문화 개선사업도 이어간다.
충남 연안해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예산의 68%에 해당하는 약 14억7천만원을 조기 집행할 방침이다. 이 가운데 충남지역 제한입찰 물량은 10억2천만원이다.
대산해수청 관계자는 “올해 항로표지 시설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선박 항행 위해요소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안전한 해상교통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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